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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블록체인경제] 비트코인과 인플레이션, 디플레이션 본문

텃밭 1 : BlockChain/이론

[블록체인경제] 비트코인과 인플레이션, 디플레이션

parallelworlds 2022. 3. 3. 07:22

비트코인 발행

  • 비트코인은 각 블록이 생성되는 동안 일정하게 줄어드는 비율로 '발행'된다
  • 각 블록은 평균적으로 10분마다 생성되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비트코인을 담고 있다.
  • 거의 4년마다 통화 발행량은 50% 감소한다
  • 채굴되는 코인의 최대 수는 비트코인 채굴 시 제공 가능한 채굴 보상금의 상한선이다
  • 실제로 채굴자는 의도적으로 총 보상금보다 적은 금액을 취하는 블록을 채굴한다
  • 이 중에는 이미 채굴된 블록도 있고 향후 채굴될 블록도 있다. 
  • 그 결과 총 발행량이 줄어든다

 

 

 

비트코인과 인플레이션

  • 한정된 양을 한도로 통화가 점점 작게 발행되면, 통화 공급량이 고정되고 인플레이션이 방지된다
  • 중앙은행이 무한대로 발행할 수 있는 명목화폐와 달리 비트코인은 화폐 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절대 발생할 수 없다

 

비트코인과 디플레이션

  • 통화 발행량이 고정되어 있고 점점 줄어드는 비트코인의 특성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
  • 비트코인이 본질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
  • 명목화폐에서는 수요의 붕괴와 관련이 있으나, 비트코인에서는 예상 가능한 제한 공급량에 의해 발생 

 

디플레이션

  • 수요와 공급의 부조화로 통화의 가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현상
  •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사람들이 돈을 소비하는 대신 손에 쥐고 있으면서 가격이 떨어지기를 바란다 (일본의 잃어버린 10년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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